철주부대장론

18대대 창설

철주부대장론

관리자 0 319 2020.08.18 10:48

pic01_03.gif

title_diary01_03.gif

수복 전북경찰계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용명을 날리고 있는 철주부대 차일혁 씨의 존재는 필승의 부대 18대대의 이름과 같이 전북경찰의 자랑거리요 2백만 전북도민의 총아로서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 씨의 강철같은 투지와 진두지휘의 박력은 신모한 작전술과 아울러 전대원을 일사분란의 총솔로서 연전연승의 영예를 거듭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씨가 발휘하고 있는 실력은 오로지 씨가 지니고 있는 애국열의 결정이요 누구나가 다 가질 수 없는 유일한 정렬의 정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더구나 씨의 전형적 군인성격은 오랫동안 거쳐온 군인생활에서 전 신심에 충만하고 있거니와 인즉히 해외에 비약하여 중화민국 중앙군고나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제1전구 32사단 직속의 포병 중위를 거쳐 대위로서 포연대장 대대장을 역임하고 귀가 후에는 다시 호국군사학교 제1기로서 졸업한 후 보병103연대 제16대대장 靑防 제15단 총무처장 등을 지내온 경력은 평범한 것이 아니다. 거이 과거를 군인이르서 지내온 씨의 천성은 시종일관 전투에만 종사할 것만 같으나 씨가 일즉히 대전 제2중교를 졸업한 후 보문합격까지하여 법조계를 지망하고 정력을 다 쏟든 과거사실로 보아 씨가 말하는 바 『웅지를 품고 이상에 살고 있다』라는 소회는 결코 간과할 것은 아니다. 한때는 篤學人으로서 前途를 바라볼 수 있든 씨가 모-든 희망과 약속된 앞길을 박차고 해외에 나가게 된 것은 일정하 獨裁王의 아이들처럼 날뛰는 일인 형사를 숭고한 민족감정으로서 구타한 것이 죄가 되여 서릿발 치는 수배망에 못이겨 금강산 중에 6개월 동안 피신하다가 끝끝내는 중국에로 건너갔다는 일화가 있으니 이런 풍파 많은 항로를 걸어온 씨의 체험은 백척불굴 인간으로서 세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씨가 가시 덤풀같은 혁명의 고난의 길에서 얻은 생생한 모습으로 전북경찰에 투싢나 이래 18대대를 훌륭하게 육성한 것도 세련된 씨의 지니고 있는 독특한 화랑정신의 위대한 조화였으리라. 대원과 같이 싸우고 같이 야숙하고 노래하는 인간 차일혁씨의 모습은 쾌활하고 명랑하고 솔직하다는 점에서 부하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고금에 드문 풍류객으로도 행세함에 일점의 손색이 없으리라. 속담에 영웅호걸은 호색 호주라는 말도 있거니와 이런 말은 싸우는 차대장을 두고 말함이 아닌가도 생각이 든다. 대대장으로서 嚴肅한 정렬된 대원들에 훈시하는 『타잎』은 마치 국민교사가 아동을 가르치는 그것과 같은 것은 다른 지휘관과 차이가 있는 점이며 아울러 천진성이 敬愛의 的이라 하겠다. 그러한 눈물과 웃음과 정렬을 지니고 있는 대장 앞에서 전사하고 두려워하지 않은 대원의 심상은 부모처럼 믿는 상하의 애정이 따뜻이 흘러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백만 대군을 호령하나로 지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씨에게 또다시 중책이 부하되었으니 철주부대장으로서 앞날에 전북경찰을 움직이는 인물로서 크게 기대되는 바이다. 
 

Comments